신한카드, 전국 27개 전통시장서 소상공인과 상생 마케팅 진행

한시은 기자

2024-04-18 09:16:30

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 4천여개의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오는 22일부터 6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같은 기간부터 5월 말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6월 1일부터 말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3천원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 결제한 가맹점에 대해 신한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내 타임라인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총 301명을 추첨해 100만포인트(1명), 3만포인트(100명), 3천포인트(200명)를 각각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쏠페이의 ‘마이샵쿠폰’에서 ‘전통시장 응원 프로젝트’ 쿠폰을 혜택 담기 하면 된다. 이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계좌로 캐시백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회복, 성장을 위해 신한카드의 지역별 현장 영업 조직인 26개의 카드 POST가 지난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직접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만나 매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맺어왔다.

신한카드는 이를 시작으로,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를 통한 마케팅 및 카드 POST를 활용한 지역 내 전통시장 지원을 다방면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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