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KPGA 7년 연속 스폰서십…‘지리산수’ 공식 생수 유지

강지용 기자

2024-04-08 10:10:00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오른쪽)과 이우진 한국프로골프협회 전무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아워홈 제공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오른쪽)과 이우진 한국프로골프협회 전무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아워홈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아워홈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7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2024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는 이재화 아워홈 가정간편식(HMR) 사업부장과 이우진 KPGA 전무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아워홈 지리산수'가 7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으며 ‘아워홈 그린적중률’ 명칭 사용권도 연장했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8년부터 시상해왔다. 우승 선수에게는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함께 제공하는 등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PGA 투어 기간에는 자사 HMR 등 제품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온더고’, ‘아워홈 지리산수’ 등을 앞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올해도 KPGA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골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당사 HMR 제품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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