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은 2015년과 2016년 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산림청 식목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식목 행사에는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 주진희 건국대학교 교수, 오경석 풀무원 지속가능경영실장, 유찬일 풀무원아카데미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산림청 산하 직원, 건국대 글로벌캠퍼스(충주) 녹색기술융합학과 학생, 풀무원아카데미 임직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식목 행사에서 풀무원 임직원들은 참석자들과 함께 소나무 3,000 그루를 식재하며 숲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풀무원아카데미는 향후 숲 활동 관련 편의시설 설치는 물론 숲길 체험 지도사까지 두어 ‘치유의 숲’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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