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CK 스프링 결승전서 '우리은행Zone' 운영

한시은 기자

2024-04-03 11:34:59

이미지=우리은행 제공
이미지=우리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이달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2024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리은행Zone’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Zone’은 2500석 규모로 경기장 중앙 중립구역에 위치한다. ‘우리은행Zone’ 입장권을 구입하려면 일단 우리WON뱅킹에서 사전인증코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사전인증코드 발급은 우리WON뱅킹에 접속해 ‘생활혜택 △이벤트 △우리은행 2024 LCK Spring 티켓예매’에서 ‘인증코드 받기’를 클릭하면 된다. 사전인증코드는 1인당 1코드에 한하며, 오는 13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Zone’ 입장권 구입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경기 별로 4월 8일과 9일 10시부터 사전인증코드를 입력해야만 가능하다. 이달 5일부터 인터파크티켓 입장권 메뉴에서 미리 사전인증코드를 입력할 수 있으며 경기 전날까지 사전인증코드를 발급받은 팬에 한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e스포츠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LCK와 인연을 맺고 금융권 첫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왔으며, 오는 2025년까지 후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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