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농가에서 NH농협은행 농업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4021445130617962abca1943121275244.jpg&nmt=23)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인삼 농가에 방문해 영농작업과 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은 2017년 모곡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영농철 및 수확철에 일손돕기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금동명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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