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드림팩 사업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생활필수품, 식품, 문구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여건을 마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으로 시작해서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아동 2000여 명에게 총 7회에 걸쳐 꿈드림팩 1만4,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며 꿈드림팩에는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세꼼마, 오가니스트 등 주요 브랜드의 로션, 샴푸, 핸드워시 등 생활용품을 담았다.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꿈드림팩 사업 착수식에 참석한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LG생활건강은 우리 사회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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