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우리밀과 쌀의 소비활성화 방안 모색

강지용 기자

2024-03-27 11:00:00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첫 번째), 강동오 ㈜강동오케익 풍년제과 대표(왼쪽 첫 번째)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첫 번째), 강동오 ㈜강동오케익 풍년제과 대표(왼쪽 첫 번째)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지난 26일 전북 전주시 소재 베이커리 전문 제조기업인 강동오케익 풍년제과를 찾아 우리밀과 쌀의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풍년제과는 우리밀, 우리쌀 등 지역 농산물 활용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 공사도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제품의 국내 및 해외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김 사장은 울산시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복순도가도 찾아 막걸리 생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통주 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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