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가 5,865만9,081개로 분석되며 지난 2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308만8,615개와 비교하면 7.02% 줄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3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시, 부산시, 대전시, 수원시, 대구시, 용인시, 아산시, 청주시, 천안시, 창원시, 화성시, 고양시, 울산시, 평택시, 양산시, 포항시, 광주시, 인천시, 진주시, 김해시, 세종시, 경주시, 남양주시, 하남시, 안양시, 전주시, 제주시, 구미시, 구리시, 시흥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서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4만8,127 미디어지수 70만5,519 소통지수 96만8,066 커뮤니티지수 175만9,3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78만1,10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406만794와 비교해보면 6.8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울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13% 하락, 브랜드이슈 17.97% 하락, 브랜드소통 12.44% 하락, 브랜드확산 1.9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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