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초코·소금우유 한번에 맛보는 '홈런볼 2MIX' 출시

강지용 기자

2024-03-19 09:57:10

사진=해태제과 제공
사진=해태제과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두 가지 맛을 반반 섞은 ‘홈런볼 2MIX’를 36만 개 한정 수량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두 가지 맛 스위치 홈런볼의 주인공은 초코와 소금우유로, 해태제과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심비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수 백 차례의 연구를 거쳐 한 생산 라인에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만드는 설비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출시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단짠 MIX 조합과 함께 1등 비스킷 홈런볼의 새로운 변신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홈런볼은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맛으로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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