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커리어업’은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 커리어업’은 가상회사 ‘SOL 컴퍼니’를 기반으로 청년 구직자들이 스타트업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일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고, 부족한 점은 교육을 통해 보완하며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취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5기 프로그램에는 총 8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홍보·마케팅과 UI·UX 두가지 분야로 모집했다. 1,437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50명의 참가자들은 6주간 △신입 기초 교육 △현직자 직무 교육 △개인 및 팀 프로젝트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청년 취업 역량 강화 지원 사업으로 ‘신한 커리어업’을 비롯해 직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한 커리어온' 등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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