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 캔디 2종(레몬민트, 페퍼민트)은 디저트를 선택할 때도 당류에 대한 부담이 낮은 제품을 선호하는 2030 세대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식사 후, 양치질 후, 취침 전에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자일리톨 캔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점에 주목해 출시하게 됐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제로 레몬민트 캔디’는 자일리톨 함량 99%로, 레몬과 민트의 산뜻한 조화가 자극적이지 않은 상큼함과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제로 페퍼민트 캔디’는 자일리톨 98%를 함유해 입 안에 자연스러운 청량감과 과하지 않은 쿨링감을 선사한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롯데웰푸드 스위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온라인 채널 전용 ‘제로 캔디 2종 선물세트’를 판매 중에 있다.
롯데웰푸드의 제로 브랜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11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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