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는 ‘모두를 위한 개인금고의 시작’ 광고로 수상했다. ‘개인금고’ 서비스는 일상의 소중한 정보를 카카오뱅크 앱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중요 문서파일, 자주 잊어버리는 일상의 비밀번호,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 등 다양한 이미지, 동영상, 음성파일, 텍스트, 전자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수준 높은 암호화 과정, 인증 절차로 보안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휴대전화 사진첩이나 메모장에 저장된 정보들은 휴대전화 분실 및 해킹으로 누출될 수 있는데 비해 카카오뱅크의 ‘개인금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할 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안도 지킬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광고에서 주인공이 직접 금고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주인공의 여권 사본과 ID/PW 등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정보들이 은행의 수준 높은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 ‘개인금고’에 보관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여 광고를 심사하는 행사에서 수상하게 돼 의미가 더 크다”며 “지속적인 고객 지향적 서비스 출시와 함께 신규 서비스의 유익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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