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사이버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가 2,130만2,790개로 분석되며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2,033만3,793개와 비교하면 4.7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사이버대학교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월 사이버대학교 브랜드평판 순위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영진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한국복지사이버대학, 화신사이버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서울사이버대학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97만6,313 미디어지수 68만4,844 소통지수 74만7,067 커뮤니티지수 53만8,0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94만6,248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63만4,833과 비교해보면 11.8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8% 하락, 브랜드이슈 0.81% 상승, 브랜드소통 13.13% 상승, 브랜드확산 6.9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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