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나, 프리미엄 키튼 반려묘 캣푸드 국내 판매 개시

강지용 기자

2024-02-26 16:50:00

사진=아카나 제공
사진=아카나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펫푸드 브랜드 아카나(ACANA)가 키튼 고양이를 위한 고영양 레시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카나는 엄격한 평가를 통과한 원재료 공급업체와 사료 생산의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의 안전 식품 인증 및 국제식품안전협회의 안전 품질 식품 표준 인증 마크를 획득한 안심 펫푸드 브랜드다.

아카나의 고양이키튼 사료 ‘아카나 퍼스트 피스트 캣’과 ‘아카나 하이프로틴 키튼’ 2종 가운데,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프로틴 키튼’은 12개월 이하 새끼 고양이의 신체 발달에 최적화된 영양 설계로 이뤄진 프리미엄 푸드다.

아카나에 따르면 ‘하이프로틴 키튼’은 고품질 단백질이 중요한 새끼 고양이를 위해 가금류, 어류 등 75%의 고품질 동물성 원료를 사용한 고단백, 고칼로리 푸드이다. 신선한 닭고기, 칠면조, 계란 등을 사용해 단백질도 풍부하다.

아울러 DHA, EPA, 타우린 등 기능 성분과 천연 비타민을 함유한 채소와 과일 25%를 넣어 만들어 새끼 고양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끼 고양이가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프로바이오틱스와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전체 재료의 38% 이상을 신선한 생원육도 사용했기에 기호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하이프로틴 키튼’은 어바웃펫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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