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스트 오브 홈’은 음식을 중심으로 한 미국의 대표 미디어 브랜드로 1993년 발간됐으며 구독자수 190만 명, 월 평균 웹사이트 방문객 2,000만 명을 보유한 푸드 전문 매거진으로, 미국 내 가장 인기 있는 요리 잡지 중 하나다.
또한, 글을 작성한 크리스티나 반니(Kristina Vänni)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요리 권위자이자 유명한 음식 작가, TV 진행자, 뛰어난 요리법 개발자 및 최고의 요리 경연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테이스트 오브 홈’은 미국 전역의 치킨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7곳을 찾아 후라이드 치킨을 시식하고 그 순위를 매긴 결과 BBQ를 최고의 치킨으로 꼽았다.
또한 "이름(BBQ, Best of the Best Quality)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치킨"이라며 "평가 대상 중 가장 촉촉한 속살과 담백하면서도 바삭한 튀김옷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뤄 즐거운 맛을 제공했다"고 극찬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의 브랜드로서, 한국의 맛으로서 전세계에서 최고의 치킨 브랜드가 되도록 도전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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