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크림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출시

강지용 기자

2024-02-22 10:20:26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1974년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처음으로 케이크 속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촉촉한 케이크 사이에 사르르 녹는 우유 크림을 넣었으며, ‘초코 앤 크림’, 카카오 케이크와 딸기잼이 어우러진 ‘딸기 앤 크림’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자매품인 ‘바나나’를 선보인 데 이어 ‘딸기’, ‘수박’ 등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오리지널 포함, 총 25종의 초코파이를 판매하며 글로벌 파이로드를 넓혀가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