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340만5,75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낸 결과 지난 1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602만2,965개와 비교해보면 28.3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2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하나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IBK투자증권,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키움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79만9,327 미디어지수 142만7,411 소통지수 81만6,882 커뮤니티지수 143만4,527 사회공헌지수 8만6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55만8,83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15만7,267과 비교해보면 44.3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증권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54% 상승, 브랜드이슈 41.58% 상승, 브랜드소통 13.64% 상승, 브랜드확산 42.10% 상승, 브랜드공헌 22.5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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