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개 전자유통점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의 전자유통점 브랜드 빅데이터가 474만5,662개 분석되며 지난 1월에 분석된 전자유통점 브랜드 빅데이터 328만8,610개와 비교해보면 44.3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2월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전자랜드, 롯데하이마트, LG전자베스트샵, 삼성스토어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전자랜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22만2,908 미디어지수 20만5,062 소통지수 42만8,174 커뮤니티지수 66만5,789 사회공헌지수 3만0,9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55만2,839로 분석됐으며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98만5,002와 비교해보면 57.6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전자랜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2.88% 상승, 브랜드이슈 138.09% 상승, 브랜드소통 26.52% 상승, 브랜드확산 36.56% 상승, 브랜드공헌 7.7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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