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 대상 세미나 진행

한시은 기자

2024-01-31 10:58:18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 세미나 참석 중인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 / 사진=삼성증권 제공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 세미나 참석 중인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 / 사진=삼성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삼성증권(대표 내정자 박종문)이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경제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전략'을 주제로 한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하는 삼성증권만의 법인 특화 행사이다. 매분기 진행되는 행사로, 2024년 첫 행사인 이번 세미나는 203개 법인, 290 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작년에는 459개 법인(중복 제외), 688명(중복 제외)의 법인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리서치센터 김지만 애널리스트의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을 시작으로 채권상품팀 박주한 팀장의 '법인자금 채권운용전략', 신탁팀 이준환 팀장의 '법인자금 신탁운용전략', 삼성선물 외화운용팀 윤찬호 팀장의 '기업의 외환관리전략', 삼성자산 ETF컨설팅본부 김도형 본부장의 '기업자금의 ETF활용법', 법인컨설팅 박범진 팀장의 '트랜드 핫이슈 임직원 주식보상'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정연규 상무는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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