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조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꿀조합’에서 착안해 오리온과의 협업으로 신제품 ‘다이제 초코 아이스 샌드’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바삭하고 달콤한 오리온 다이제 초코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배스킨라빈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샌드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맛을 극대화하는 SNS 인기 레시피를 통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레시피 개발을 지속 연구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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