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실시…최대 200만 원 지급

한시은 기자

2024-01-23 10:28:16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제공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 타 증권계좌에서 보유하고 있던 해외 상장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신한투자증권으로 대체 입고한 후, 해외 주식을 1,0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자산증대 금액과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는 거래금액이 1,000만 원 이상이며 자산증대 금액 별로 △1,000만 원 이상 2만 원 △3,000만 원 이상 5만 원 △5,000만 원 이상 10만 원 △1억 원 이상 20만 원 △3억 원 이상 35만 원 △5억 원 이상 50만 원 △10억 원 이상 75만 원 △30억 원 이상 100만 원의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거래금액이 1억 원 이상일 경우 리워드는 자산증대 금액별 리워드의 2배를 지급해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자산 유지 기간인 오는 4월 30일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만 원 초과 현금 리워드 금액의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으로 리워드 금액에서 차감되며, 리워드는 5월 중 신한투자증권 계좌로 지급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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