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23일부터 1월 23일까지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가 5,690만5,083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328만4,399개와 비교하면 10.08% 줄어들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시, 대전시, 부산시,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아산시, 대구시, 인천시, 화성시, 제주시, 천안시, 청주시, 광주시, 창원시, 평택시, 안산시, 전주시, 포항시, 김해시, 파주시, 남양주시, 부천시, 경주시, 양산시, 김포시, 구미시, 시흥시, 안양시, 세종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서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34만7,249 미디어지수 85만3,998 소통지수 92만9,871 커뮤니티지수 172만7,9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85만9,044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69만2,077과 비교해보면 32.2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울시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26% 하락, 브랜드이슈 12.34% 하락, 브랜드소통 5.08% 하락, 브랜드확산 11.0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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