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2월 17일부터 1월 17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3,950만1,09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한 결과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4,060만703개와 비교하면 2.71% 줄어들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DB자산운용, IBK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BNK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HDC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87만8,357 미디어지수 107만2,733 소통지수 133만4,547 커뮤니티지수 123만5,678 사회공헌지수 63만8,3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15만9,712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99만6,755와 비교해보면 3.2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78% 상승, 브랜드이슈 12.28% 하락, 브랜드소통 10.26% 상승, 브랜드확산 10.92% 하락, 브랜드공헌 3.4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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