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과 '2024년 임원 워크숍' 개최

한시은 기자

2024-01-07 12:00:00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정영채 사장과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임원 워크숍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일산 NH인재원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는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로서 플랫폼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하는 방식의 개선’ 이라는 콘셉트로 행사가 열렸다.

1일차에는 ‘과정가치 Next Level-up’ 이라는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으며 ‘과정가치’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부터, 고객 니즈(Needs) 파악, 최적의 솔루션 제공, 사후관리 서비스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 가치를 부여하는 걸 말한다.

2일차에는 ‘Small Success’ 라는 주제로 토의를 진행, 이번 토의에서 임원들은 개인별로 ‘Small Success’ 행동목표를 설정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개인이 목표를 세우고 변화하고자 노력하지만 관성, 관행 등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나와 조직의 성공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작은 성공부터 시작해 보자는 의미의 과정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정영채 사장은 “모든 것의 중심은 고객이다”라며, “고객을 알고자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객을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을지 진심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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