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증권사 10곳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증권사의 '펀드' 총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
조사 키워드는 '증권사 이름'+ '펀드'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분석 대상 증권사는 '펀드' 키워드 포스팅 수 순으로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SK증권 등이다.
조사 결과 KB증권이 총 7,136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펀드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이 5,541건을 보이며, 2위 한국투자증권과 근소한 차이로 관심도 3위에 랭크됐다.
이어 신한투자증권 3,982건, NH투자증권 3,707건, 삼성증권 3,526건, 대신증권 2,534건, 하나증권 1,789건, 키움증권 1,649건, SK증권 1,314건 순이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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