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위기’ 태영건설, 28일 워크아웃 신청

강지용 기자

2023-12-28 09:37:55

연합뉴스
연합뉴스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권 관계자는 "오늘 오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워크아웃은 채권단 75% 이상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급 등을 해주는 제도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