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KPGA 제네시스 대상 ‘아워홈 그린적중률’ 시상

강지용 기자

2023-12-28 10:18:00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이민호 아워홈 Daily HMR팀장(오른쪽)과 김홍택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아워홈 제공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이민호 아워홈 Daily HMR팀장(오른쪽)과 김홍택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아워홈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아워홈은 202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2023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의 주인공은 김홍택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부상으로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이 주어졌다.

아워홈은 2018년부터 6년 연속 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아워홈 지리산수를 후원하고 있다. 또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에 대한 명칭사용권 계약을 통해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시상해 왔다.

올해는 ‘세계로 떠나는 근사한 미식여행’ 콘셉트의 냉동 도시락 온더고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2023 아워홈 그린적중률상 수상자를 예상해 KPGA와 아워홈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남겼으며, 최종 주인공을 맞춘 사람들에게 지리산수와 온더고 인기 제품 3종을 제공했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6년째 KPGA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PGA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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