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2,0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BBQ는 고객에게 불편을 줄이고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매장 교차점검 제도를 실행했다.
BBQ는 이번 점검은 BM이 기존 담당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매장을 점검하기 때문에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지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으며, 다른 매장 운영 방식과 노하우를 추가로 확인해 전달할 수 있어 각 지역별로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BM은 소속 팀별로 작게는 구 단위, 크게는 광역시 단위로 담당지역이 변경되며, 세부 점검 항목으로는 제품 조리과정, 재고 보관 상태, 각종 위생교육 및 보관서류 갱신 여부와 매장의 QCS(Quality 품질, Cleanness 청결도, Service 서비스) 상태 등이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 점검을 통해 고객이 언제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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