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연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이하 ‘고향이 보인다’)’에 출연했다.
이날 박성연은 전라북도 익산에 출격해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이자 최고의 수출품인 김을 소개했다.
박성연은 “김집 딸내미다. 부모님께서 작은 규모이지만 김 공장을 하고 계시다”라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양하고 고소한 김 스낵과 김밥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똑 부러지는 입담과 적재적소에 맞는 센스 넘치는 질문,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유익한 정보를 이끌어 내며 러블리한 ‘홍보 요정’으로 활약,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성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정식 데뷔했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탬버린 여신’으로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더블비코리아,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최근 신곡 ‘사랑의 세탁기’를 발매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성연이 출연 중인 MBN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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