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레트로 콘셉트 ‘부활! 롯데껌’ 캠페인 진행

강지용 기자

2023-12-21 10:40:26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롯데웰푸드가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내년에도 이어가고자 ‘부활! 롯데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김아영이 모델로 등장해 레트로 콘셉트를 선보인다.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제품은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커피껌 △이브껌 등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가 적용된 롯데껌 5종이다.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는 품질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한 프로젝트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에서 김아영은 70~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레트로 롯데껌을 소개한다. 당시의 롯데껌 CM송도 함께 흘러나와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소비자에게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콘셉트의 정수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롯데웰푸드는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왓따 풍선껌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 대회를 8년 만에 재개했다. 지난 10월에는 새롭고 독창적인 자동차 문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피치스와의 협업으로 젊은 세대의 껌 소비 접점을 늘리는 마케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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