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압구정서 ‘두껍상회 클럽 1924’ 운영

강지용 기자

2023-12-19 10:33:18

두껍상회 클럽 1924 외관 /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두껍상회 클럽 1924 외관 /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하이트진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브랜드 체험 복합문화공간 ‘두껍상회 클럽 1924’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두껍상회 클럽 1924는 1, 2층 각각 약 100평의 탁 트인 공간에서 클럽 분위기를 연출하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브랜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1층 야외 중정은 자이언트 두꺼비 등 다양한 규모의 두꺼비 조형물을 배치해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꾸몄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음 종류를 확대하고 굿즈를 강화했다. 진로, 참이슬, 테라, 켈리, 일품진로, 일품진로 오크43 총 6종 중 3가지를 선택해 무료 시음이 가능하며, 에어하키, 다트, 슬롯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신규 굿즈 20종을 추가해 총 220종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하이트진로의 10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진열대는 대형 케이크로 꾸몄다.
두껍상회 클럽 1924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총 45일동안 서울 킨포크 도산에서 진행된다. 매일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클럽 파티도 열린다. 매년 인기를 끈 EDM 음악 페스티벌인 디에어하우스와의 협업을 통해 크리스마스 클럽파티가 진행되며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특별 운영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