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소비자에게 보다 새로운 맛의 피자를 선보이고자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와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는 지난 1987년부터 타바스코를 공식 수입해 온 오뚜기 강점을 살린 콜라보다.
신제품 윈터에디션 타바스코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와 '핫치킨 피자' 2종으로 구성했으며, 피자 소스에 타바스코의 매콤새콤함을 더했다. 페퍼로니 피자에는 페퍼로니와 스위트콘 등 토핑을 올렸으며, 핫치킨 피자엔 닭고기와 타바스코 소스, 대파, 감자채를 넣었다.
이번 윈터에디션으로 선보인 타바스코 피자는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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