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1,000여만원과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것으로, 이는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의 치료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의 ‘사랑나눔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올해로 7회째인 사랑나눔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나눔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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