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대한민국 동반성장 '상생협력 부문' 대상

강지용 기자

2023-12-13 10:33:49

이승주 롯데GRS 경영전략부문 상무(오른쪽)가 정운창 공정거래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부터 상생협력프로그램 운영 부문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GRS 제공
이승주 롯데GRS 경영전략부문 상무(오른쪽)가 정운창 공정거래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부터 상생협력프로그램 운영 부문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GRS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롯데GRS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에 기여한 단체를 포상해 동반성장 의식을 높이고 문화를 확산하고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롯데GRS는 올해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목적의 롯데리아 디저트 메뉴 육성 캠페인인 ‘롯리단길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롯데리아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의 장점과 지역 유명 맛집 메뉴와의 협업으로 전국 매장 이용 고객에게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소개 및 판로 확대 지원 등 지속적인 발전 도모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현을 위해 각 브랜드별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업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선보인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맛집 메뉴와의 협업으로 가치소비와 경험소비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 상생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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