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지구식단’은 캠페인 메인 슬로건으로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를 내걸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이날부터 연말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 삼성역, 서울숲 등과 지하철, 시내버스에 옥외광고로 ‘풀무원지구식단’의 노출을 극대화하고, 온라인에는 브랜드 필름 영상을 공개하며 바이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딩을 위한 CF 영상 및 개별 제품 광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창사 이래 유명 연예인을 CF 모델로 기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풀무원이 특정 광고모델을 선정한 것은 1984년 창립 이래 39년 만에 처음이다.
이효리가 전격적으로 CF 모델로 나선 ‘풀무원지구식단’은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다.
박종희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BM(Brand Manager)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공유하는 모델 이효리와의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극대화하고 풀무원지구식단의 지속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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