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362만1,1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를 알아낸 결과 지난 11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140만2,800개와 비교하면 19.4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되며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55만1,131 미디어지수 59만8,526 소통지수 72만7,298 커뮤니티지수 144만1,616 사회공헌지수 26만382 CEO지수 24만2,7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82만1,69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75만6,719와 비교해보면 1.7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대구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83% 상승, 브랜드이슈 33.80% 상승, 브랜드소통 42.65% 상승, 브랜드확산 10.63% 상승, 브랜드공헌 2.67% 상승, CEO평가 8.4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