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서울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에 노블 빌트인 정수기를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코웨이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내 레지던스형 전 객실에 노블 빌트인 정수기 160대를 설치했다.
지난해 7월 코웨이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과 전략적 협업을 체결, 시그니처 객실인 오페라 스위트룸 전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와 노블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호텔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이번 추가 공급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양사가 ESG 일환으로 진행한 기존 객실에 비치되는 생수병 대신 정수기를 설치함으로써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저감하는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노력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코웨이는 “호텔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직접 사용해본 고객들의 좋은 반응과 회사에 대한 신뢰도 덕분에 이번 납품까지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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