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방식의 ‘가쓰오우동’은 리뉴얼을 통해 가다랑어포 원료 함량을 높이고 다시마 간장 및 저온 숙성 우동 조미액을 더했다. 또한 ‘얼큰우동’과 ’튀김우동’은 면에 달걀 흰자 분말을 더했다.
각 제품들의 특징을 소비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가쓰오 액기스로 깊은 풍미’,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칼칼한 맛’ 등 문구를 더해 제품의 특장점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우동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7년째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00년 ‘가쓰오우동’ 브랜드를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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