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가쓰오우동' 3종 리뉴얼 출시

강지용 기자

2023-12-06 10:04:09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사진=CJ제일제당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CJ제일제당은 겨울을 맞아 ‘가쓰오우동’과 ‘얼큰우동’, ‘튀김우동’ 등 제품 3종을 리뉴얼한다고 6일 밝혔다.

정통 방식의 ‘가쓰오우동’은 리뉴얼을 통해 가다랑어포 원료 함량을 높이고 다시마 간장 및 저온 숙성 우동 조미액을 더했다. 또한 ‘얼큰우동’과 ’튀김우동’은 면에 달걀 흰자 분말을 더했다.

각 제품들의 특징을 소비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가쓰오 액기스로 깊은 풍미’,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칼칼한 맛’ 등 문구를 더해 제품의 특장점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우동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7년째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00년 ‘가쓰오우동’ 브랜드를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