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총 30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김치 10kg, 60상자를 만들었다.
GS건설은 임직원 가족이 만든 김치 60상자를 포함해, 봉사활동 참여자의 100배 인원인 1만 명이 혜택을 볼 수 있는 2,467상자 분량의 김치를 증증장애아동 보육시설 등 사회적 소외계층 거주시설 2곳, 지역아동센터 26곳 및 저소득 가정 등 총 2,467가구에 전달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임직원과 자녀 등 가족들의 열정에 감명받았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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