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6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546만5,143개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79만8,347개와 비교하면 6.17% 줄어들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셀바스AI, 클래시스, 디알텍, 덴티움, 에스디바이오센서, 디오, 지노믹트리, 이오플로우,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아이센스, 한국비엔씨, 인트로메딕, 레이, 엘앤씨바이오, 미코바이오메드, 이루다, 비올, 젠큐릭스, 제테마, 피플바이오, 바텍, 아스타, 제이브이엠, 세종메디칼, 시너지이노베이션, 한스바이오메드, 나이벡, 덴티스, 메디아나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셀바스AI 브랜드는 참여지수 60만1,428 미디어지수 36만8,818 소통지수 34만1,547 커뮤니티지수 28만8,474 시장지수 25만4,468 사회공헌지수 8만8,4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94만3,174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39만7,718과 비교해보면 18.9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셀바스AI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91% 하락, 브랜드이슈 6.71% 하락, 브랜드소통 9.81% 하락, 브랜드확산 7.41% 하락, 브랜드시장 4.77% 하락, 브랜드공헌 6.7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