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 출시

강지용 기자

2023-11-23 09:46:42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소포장으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마이구미’,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구미 버라이어티 팩은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포도, 청포도, 복숭아에 파인애플 맛까지 한 봉지에 담았다.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은 오렌지, 복숭아 맛 미니꿈틀이와 함께 소포장마다 콜라 또는 요구르트 맛 왕꿈틀이를 무작위로 넣었으며, 소포장한 젤리 25개를 담은 패키지로 취식 편의성이 높다.

오리온은 1992년 ‘마이구미’ 출시 이후 왕꿈틀이,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국내외 젤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에서 최근 젤리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한 알맹이 시리즈는 현지명 ‘젤리보이(JellyBoy)’로 판매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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