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닥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한시은 기자

2023-11-22 11:34:35

농협은행 DT부문 강태영 부행장(가운데)이 솔닥 공동대표(좌:이호익, 우:김민승)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 DT부문 강태영 부행장(가운데)이 솔닥 공동대표(좌:이호익, 우:김민승)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고객 편익을 위한 다양한 생활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디지털 의료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인 솔닥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닥은 의료진과 환자, 취약계층의 원활한 대면 및 비대면 진료를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농협은행과 솔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을 함께한다. 주요 내용은 당행 플랫폼 내 금융·헬스케어 연계 콘텐츠 확대 및 농촌지역 취약계층 대상 의료지원 사업 협력 강화 등이다.

농협은행 DT부문 강태영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의 비금융 사업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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