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유부우동·소고기 쌀국수' 출시…"냉장면 라인업 8종 구축"

강지용 기자

2023-11-21 09:39:29

사진=오뚜기 제공
사진=오뚜기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오뚜기는 큼지막한 유부를 넣은 '유부우동'과 고기 고명, 청귤즙이 들어간 '소고기 쌀국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는 냉장면류 시장 공략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큼직한 유부, 사태 고명 등을 넣은 우동류와 쌀국수 신제품을 선보였다.

'유부우동'은 큼지막한 유부가 1인분에 2장씩 들어있으며, 미역 고명도 넣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유부우동'이나 기존 제품인 '가쓰오 사누끼 우동'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소고기 쌀국수'는 냉장면 제품으로, 고기 고명과 야채 고명, 청귤즙이 들어있다.

한편,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으로 총 8종의 프리미엄 냉장면 라인업을 구축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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