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의 자동차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959만8,793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0월 자동차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970만531개와 비교하면 0.5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11월 자동차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K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악사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 자동차보험 순이었다.
자동차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61만2,698 미디어지수 39만1,777 소통지수 77만9,796 커뮤니티지수 97만3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5만4,60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48만1,335와 비교해보면 11.0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자동차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자동차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970만531개와 비교하면 0.52%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9% 상승, 브랜드이슈 21.56% 하락, 브랜드소통 1.18% 하락, 브랜드확산 8.83%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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