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대한민국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140만2,80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를 알아낸 결과 지난 10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287만3,536개와 비교하면 11.42% 줄어들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되며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51만2,068 미디어지수 58만8,136 소통지수 71만3,697 커뮤니티지수 136만6,695 사회공헌지수 25만5,465 CEO지수 32만6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75만6,719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60만8,770과 비교해보면 4.1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대구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32% 하락, 브랜드이슈 11.82% 하락, 브랜드소통 17.19% 하락, 브랜드확산 11.11% 하락, 브랜드공헌 2.01% 하락, CEO평가 15.9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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