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여성 질 건강 유산균 ‘엘레나’ 스틱 출시

최효경 기자

2023-11-06 15:43:13

이미지=유한양행 제공
이미지=유한양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는 국내 최초 분말 타입 UREX 프로바이오틱스(UREX® ) 엘레나 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한양행측 설명에 따르면 엘레나 스틱은 1일 1회 1포 섭취로 기존과 같이 휴대성과 간편성을 높였으며 딸기바닐라향으로 어린아이뿐 아니라 알약 섭취가 어려운 성인까지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지난 2015년에 출시했으며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여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최초로 여성 질건강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며 상호보완적인 두 종류의 특허균주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만들어져 SCI 논문에도 등재되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염 현상 개선 및 요로감염 재발율 감소, 질 내 균총의 정상화 등 여성 질 건강 도움 기능성을 확인 받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