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임원 부인회가 참여했으며, 멸치와 김, 미역 등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행사장을 찾아 바자물품을 구입한 강신숙 은행장은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수협의 비전과 노동진 회장의 경영철학인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실현하고, 행복한 어촌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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