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설 오일 스프레이’는 음식이나 조리도구에 뿌려서 쓰는 편의형 제품이다. 식용유를 두르기 위해 프라이팬을 기울이거나 붓으로 바를 필요가 없고, 에어프라이어 조리에도 적합하다. 오일이 넓은 면적에 골고루 퍼지는 CJ제일제당만의 ‘안개분사’ 방식을 적용해 양 조절도 쉽게 했다.
이번 제품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진한 트러플 향을 담았다.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감자튀김 등을 조리할 때 사용하면 풍미를 한층 더할 수 있다.
제품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쿠킹 클래스도 개최한다. 이달 1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되는 수업에 참가하면 비프 스테이크, 프렌치 프라이 등 트러플의 풍미와 잘 어울리는 메뉴를 전문 셰프에게 직접 배우고 실습해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일부터 ‘CJ더키친’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트러플향 오일 스프레이’는 고급스러운 트러플의 풍미를 집에서도 손쉽게 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다양한 트렌드와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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