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2023년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한시은 기자

2023-11-01 10:29:00

지난 3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지난 3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B국민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달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 Pay’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동시에 ESG 선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KB Pay’는 론칭 2년 8개월만에 가입고객 1천만 명, MAU 7백만 명을 돌파하며, 이용자가 머물며 즐기는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KB국민카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농·산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진행,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선물세트 전달, 다문화·새터민 가정 아동 대상 한국어 교육지원, 독거 어르신 물품 지원, ‘탄소 중립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 실태평가에서 양호등급을 획득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금융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금융 접근성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시
KB국민카드는 향후 점자 상품설명서를 제공하여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종합금융플랫폼 ‘KB Pay’ 내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여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의 접근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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