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1개 리츠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리츠 브랜드 빅데이터가 591만5,601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리츠 브랜드 빅데이터 695만9,839개와 비교하면 15.00% 줄어들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리츠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리츠 브랜드평판 순위는 SK리츠, 롯데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신한알파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KB스타리츠, 케이탑리츠, 모두투어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NH올원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이리츠코크렙, 코람코더원리츠, 이지스밸류리츠,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미래에셋맵스리츠, NH프라임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에이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SK리츠 브랜드는 참여지수 36만968 미디어지수 22만2,093 소통지수 22만1,789 커뮤니티지수 23만9,810 시장지수 12만3,8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16만8,518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9만1,383과 비교해보면 1.9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SK리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16% 하락, 브랜드이슈 15.81% 하락, 브랜드소통 22.11% 하락, 브랜드확산 8.36% 하락, 브랜드시장 4.27%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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